Sophia Kwak
Wish#1
46x30cm
Chromaluxe Aluminium Panel, Pigment print_2022
반품불가
변화무쌍한 바다는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지혜로운 사색의 시간을 가져다 주는 힐링의 장소이다.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그곳이 때로는 걷잡을 수 없는 모습으로 돌변하여 당황하게 하지만 늘 제자리로 돌아간다.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늘 나쁜 일만 있는 것도 아닌 것처럼
순간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아가다 보면 불안과 고통은 어느새 사라지고 행복과 평화로움이 함께 하게 된다.
인생은 끊임없는 변화 순간들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비움을 통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고 힐링과 공감하는 시간을 맞이하게 한다.
바다는 나에게 순응과 겸손 그리고 평정심을 가지게 한다. 힐링 아티스트로서….
가장 아름답고 평온한 느낌으로 모두에게 공감과 힐링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미니멀리즘과 추상적인 표현에 집중한다.
작품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게 하고 힐링의 시간을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